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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사전] 하이퍼타겟팅, 나노타겟팅 하이퍼타겟팅 hypertargeting 기업이 개개인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활동, 네트워크를 참고하여 마케팅 및 광고 역량을 보다 구체적인 집단에 집중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프로필과 그들이 남긴 글을 이용하면 전보다 한층 효과적인 광고와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 페이스북 경우 사용자의 나이, 성별, 교육 수준, 결혼여부, 관심사, 직책, 고용 사업체 등을 토대로 구체적 표적을 설정할 수 있다. 즉, 18~34세 남성, 20~30대 여성과 같은 인구통계학적인 기준으로 마케팅 범위를 정하던 것을 탈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트래킹화'를 만드는 회사에서 하이퍼마케팅을 수행할 경우 페이스북 관심사에 '등산', '운동' , '걷기' 등을 관심사로 설정.. 2014. 5. 13.
글쓰기가 '업'인 사람들의 효율적인 글쓰기 글을 쓰기에 앞서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홍보대행사 더피알컨설팅의 AE입니다. 저는 직업상 단신 보도자료부터 기획, 블로그 포스팅 등 장르와 용도를 불문하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써야 하는 처지입니다. 어떤 글이 됐든 글의 아이템을 정하고 글을 쓰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이럴 때 글쓰기에 절차를 만들어 놓으면 글쓰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영감을 받았을 때 워드를 켜고 막 써내려 갈 수 있다는 보장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학교 다닐 때도 아르바이트 때문에 과제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늘 저만의 절차를 따라 과제를 후려치고(!) 과제를 정해진 기한보다 며칠 일찍 내곤 했습니다. 그런 제게 글쓰기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과.. 2014. 5. 8.
[용어사전] 속물효과 속물효과란? 명품 브랜드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희소성이 강한 재화를 소유하여 남과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는 심리를 속물효과(Snob effect)라고 한다. 특정 브랜드는 수요량이 정상적으로 커져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물효과를 겨냥하여 일부러 공급을 제한다. 한정판, 제한수량, 제한기간 등을 브랜드 가치와 가격을 컨트롤 하는 한 방법이다. 즉 특정 상품을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상품에 대한 수요는 줄어드는 현상과 , 값을 올리면 오히려 매수 심리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밴드 웨건 효과 (bandwagon effect) 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상품을 소비자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수요도 증가하는 것이다. 2014. 4. 18.
[용어사전] 평판 경영 기업평판이란 다중의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에 대해 경험하고 인지하는 총체적인 느낌이다. 다중의 이해관계자가 주체가 되는 평판경영은 소비자, 투자자, 어느 한 그룹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관심과 영향력이 있는 객체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 직접 이해관계자는 소비자, 투자자, 직원, 공급자, 간부들이 간접 이해관계자는 미디어, 비정부기관, 정부, 지역사회, 국제사회, 경쟁자, 대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해관계자를 내부와 외부의 그룹으로 나누었을때 직원들이 인지하는 평판은 에 해당하고, 소비자 등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이 인지하는 평판을 이라고 부른다. 2014. 4. 17.
[용어사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인지도란 ? 잠재 구매자가 어떤 제품군에 속한 특정 브랜드를 재인식 또는 상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그 브랜드를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약한 인지부터 어떤 제품군에서 그 브랜드만 있는 것으로 확신하는 것 까지 강도의 범위가 넓다 보조인지 brand recognition 응 답자들에게 특정 제품군의 여러 브랜드 네임을 들려주고 전에 들어 본 적이 있는 브랜드를 말해 보라고 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보조인지는 브랜드 인지도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구매자가 구매 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 특히 중요하다. 비보조 상기 brand recall 응답자에게 특정 제품군에서 생각나는 브랜드 네임을 말해 보라고 한다. 응답자기 브랜드 네임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답해야 하기 때문에응답 난이도면에서 보조 인지보.. 2014. 4. 11.
그들은 왜 수도원에 갔을까 ? CEO를 위한 추천 책! 수도사들에게 사업의 성공이란 단지 제대로 삶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따라오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저자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 』, 콜롬비아 비지니스 스쿨 CEO를 위한 책 『수도원에 간 CEO 』는 제목만 보면 CEO들이 수도원에 왜 갔을까?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멥킨 수도원의 수도사들과 함께 한 17년의 경험의 산물입니다. 회사의 경영인이자 기업가라는 저자의 배경은 이 책을 읽을 때 독자에게 또 다른 통찰력을 주며, '비즈니스'와 '영성'이 결합된 신선한 영감을 줍니다. 저자 어거스트 트랙은 IBM경영인 학교의 창립자의 제자로 수도원의 경영철학이 속세의 기업과 조직에도 충분히 접목되어질 수 있다고 보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사원들과 고객들 또한 더 행복하게.. 201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