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189 그들은 왜 수도원에 갔을까 ? CEO를 위한 추천 책! 수도사들에게 사업의 성공이란 단지 제대로 삶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따라오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저자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 』, 콜롬비아 비지니스 스쿨 CEO를 위한 책 『수도원에 간 CEO 』는 제목만 보면 CEO들이 수도원에 왜 갔을까?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멥킨 수도원의 수도사들과 함께 한 17년의 경험의 산물입니다. 회사의 경영인이자 기업가라는 저자의 배경은 이 책을 읽을 때 독자에게 또 다른 통찰력을 주며, '비즈니스'와 '영성'이 결합된 신선한 영감을 줍니다. 저자 어거스트 트랙은 IBM경영인 학교의 창립자의 제자로 수도원의 경영철학이 속세의 기업과 조직에도 충분히 접목되어질 수 있다고 보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사원들과 고객들 또한 더 행복하게.. 2014. 4. 1. [용어 사전] 셀피 셀피 Selfie 셀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는 행위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지난해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뽑은 올해의 단어이다.주디 피어솔 옥스퍼드 사전 편집장은 "'셀피'는 지난 2002년 호주의 온라인 포럼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2004년에는 사진 공유사이트인 플리커에서 해시 태그로 사용되는 등 점점 퍼져나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 3. 20. [용어사전] PR의 정의 Public Relations is a strategic communication process that builds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s between organizations and their publics 미국PR협회가 내린 새로운 PR의 정의에 따르면, "PR은 조직과 그 공중간에 서로 유익한 관계를 형성해주는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입니다. PR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아주 길고 긴 대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뜻인 것 같습니다. 이전 버전과 달라진 점은 조직과 공중간의 유익한 관계라는 것인데요. beneficial relationships '유익한 관계'도 눈에 들어오는 표현이지만, mutually '서로' 라는 .. 2014. 3. 20. [용어사전] 달러보트 dollar vote "Dollar voting is an analogy used to explain how the purchasing choices of consumers affect which products will continue to be produced & supplied to the market. Political vote is the right everyone has to choose, or vote, for public offices." 달러보트는 당신의 생각이나 느낌, 말보다는 당신의 행동이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훨씬 더 많이 드러낸다는 이론입니다. 소비자의 제품 선택 행동은 결국 유권자가 여러 후보 중에서 적절한 후보를 선택하여 투표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는 맥락입니다. 돈은 인간의 시간과 에너지를 .. 2014. 3. 20. [서평] 두 번째 태양.. 뜻이 있다면 길은 열린다 앞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도움 없이 걷기 시작했다 눈이 보이자, 할머니는 벌떡 일어나 춤을 추었다. 그동안 그녀의 등이 굽었던 것은 볼 수 없어서, 그 어두운 삶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서였다. 『두번 째 태양』,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두번째 태양』은 네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루이트'와 미국에서 태어난 하버드출신의 '제프리 태빈', 사람들에게 빛을 선물하는 두 의사의 이야기이다. 이 둘은 성장 배경도 성격도 취미도 아주 다른 정반대의 캐릭터이다. '루이트'는 그야말로 성실하고 수도자같은 의사이고, 반면에 '태빈'은 산을 좋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광이자 에너자이저이고, 한량이다. 두 의사 모두 금전적으로 풍족한 삶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자신의 양심 한 가운데 들리는 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 히말라야.. 2014. 2. 26. 빅 데이터 시대, 검색을 말한다 <호모 서치엔스의 탄생> 최용석의 은 정보를 습득하거나 업무를 볼 때 어떻게 ‘검색’을 활용하면 좋을지,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나 SNS의 속성은 무엇인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실용서이다. SNS나 포털을 업무적으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참고가 된다. 저자는 한 가지 키워드, 한 가지 검색 서비스, 한 가지 웹 브라우저만 사용하지 말고 여러 가지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검색을 확장시킬 수 있어야 진정한 ‘호모 서치엔스’라고 강조한다. 또한 우리가 어떤 글을 웹 사이트에 올렸을 때, 그것은 검색 엔진의 표적이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무언가를 올릴 때 사생활 보호를 기대하지 말고 인터넷의 성격을 역이용하여 ‘공개하고 싶은 것을 의도적으로 게시하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책의 말미에는 앞으로 다가올 ‘.. 2014. 2. 2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