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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사전] 메트컬프 법칙 메트컬프 법칙이란?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면 유지비용은 점차 줄어들지만 네트워크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설명한다. 전화기 2대가 있는 네트워크의 연결 기회는 2회에 불과하지만 5대의 경우 20회, 12대는 132회로 늘어난다. 이를 수식으로 정리하면 V(가치) = n(사용자수) X (n-1)이다. 사용자가 크게 늘면 V = N² 에 가까워진다. *참고자료: SNS기업 성장법칙의 부활 (2013-9-30 동아일보) 2013. 9. 30.
[용어사전] 데이터 잔해 데이터 잔해 (data exhaust) 데이터 잔해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활동하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떨구고 가는 데이터를 말한다. 웹서핑에서는 어디를 클릭하고 , 특정 웹페이지를 얼마나 오래 보는지, 마우스 커스는 어디에서 배회하는지, 무엇을 타이핑하는지 이런 것들을 말한다ㅣ. 구글은 데이터 잔해를 유용하게 사용한 선두적인 기업이다. 구글은 데이터에서 배운다는 원칙을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모든 동작을 분석해서 시스템에 피드백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들이 특정 단어 및 그와 연관된 단어를 얼마나 많이 검색했는지, 그리고 하나의 링크를 클릭했다가 별 댜른 내용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검색하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는지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검색결과에서 이용자들이 자주 화면의 .. 2013. 9. 24.
[책 서평 ]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요즘 심심찮게 접하는 용어 중 하나가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으나, 빅데이터란 용어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핫 키워드로 등극한 진위가 궁금하여, 뽑아는 책이 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큰 맥락과 진단의 충격은 앨빈 토플러의 과 를 읽고난 후와 거의 맞먹었다. 현재는 물론 빅데이터가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게 될지..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부상하게 될 빅데이터의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는 1인으로서 빅데이터는 그리 낯선 개념은 아니다. '팩트'와 '여론'이 중요한 PR에서 '리서치 PR'은 고차원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PR의 이러한 원리와 빅데이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 2013. 9. 24.
[용어 사전] 온라인광고 요즘 온라인광고는 키워드 검색광고, 컨텐츠 매칭광고, 리타겟팅 광고 등 그 영역이 매우 넓어졌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광고, 디지털광고 등 스마트한 최신 광고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광고를 직접 집행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지, 광고를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럼 기본적인 용어 정리해봅니다 ^^ ★온라인 광고 용어 CPA(Cost Per Action) : 단순 광고를 노출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광고주가 원하는 액션을 사용자가 취할 때마다 과금이 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게임 사이트에서 게임 유저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대신 회원가입 및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는 광고물들을 예로 들 수 있다. (계산법: 광고비=건 수*건 당 수수료) CP.. 2013. 6. 12.
도심속 힐링 레스토랑~ 어반가든 서대문역에서 문화일보를 지나 정동극장이 있는 경향신문사까지 쭉 올라오면..골목길을 따라 어반가든이라고 멋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어반가든 Urban Garden 도심속 화원 같은 힐링 컨셉의 레스토랑입니다. 2층이 전체가 레스토랑인데요.. 뭔가 조촐한 파티를 하기도 안성맞춤이네요 ^^ 1층 테이블입니다. 창가자리에 운좋게 앉으면 작은 연못도 보인답니다. 2층 가든입니다. 저녁때 오면 더욱 이쁘겠다는 ^^ 생각입니다. 장미랑 온갖 화초가 정말 향기롭네요 도심속에서 잠시 휴식을 떠난 느낌이 드네요~~ 비즈니스 미팅이라 ^^ 주문한 파스타랑 샐러드를 올리지 못해서 못내 아쉽군요 찾아가는 길 2013. 6. 7.
방배동 비즈니스 미팅하기 좋은 카페 '카페 드 유중' 오늘은 태어나서 가장 맛있는 그린티라떼를 마신 날이었답니다 진한 녹차맛과 달달한 우유의 부드러운 조화! 어디서 마셨냐구요? 바로 내방역 7번 출구에서 조금만 직진하면 있는 '카페 드 유중' 입니다 :) 사진을 많이는 못 찍었는데요. 테이블 위에 작은 생화로 데코가 되어 있고,배경음악도 잔잔하고... 공기도 아주 맑아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카페였습니다. '산림욕 카페' 이자 '갤러리 카페'인 카페 드 유중에서는 정기적으로 전시회도 연다고 하네요. 멋진 카페에서 맛난 라떼 한 잔 하며 보낸 잠깐의 티타임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 번 또 가고 싶네요 :) 분위기가 은근 럭셔리하면서 조용해서 언론사 기자미팅을 진행하거나 비즈니스 미팅하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