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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란 당신이 말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브랜드란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기업에 대하여 개인이 가슴 속 깊이 느끼는 '본능적인 감정 ' gut feeling 이다.브랜드란 당신이 말하는 '그 무엇' 이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 '그 무엇' 이다. 브랜드란 최종적으로 개인들에 의해 정의되는 것이지 기업이나 시장에서, 혹은 일반 대중들에 의해서 정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브랜드를 경쟁자와 비교하려면 차이를 만드는 요소들을 알면 됩니다. 그 차이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티 뉴마이어는이라는 책에서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인사이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케터와 디자이너를 위한 강력한 브랜딩의 5가지 원칙을 제시하면서 기존에 한쪽으로 치우친 브랜드에 대한 시각을 교정해주고 있는데요. 브랜드, 홍보 &광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를.. 2018. 6. 28.
[용어사전] 호손효과 호손효과 Hawthorne effect 란? 누군가가 자신을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알 때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는 경향을 ‘호손효과‘ Hawthorne effect라고 한다. 호손 효과는 일종의 반응 현상으로서 개인들이 자신의 행동이 관찰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될 때 그에 대한 반응으로 자신들의 행동들을 조정, 순화시키는 것이다. 때로는 그저 자신을 과시하려고 행동하기도 한다. '포커스 그룹' focus group 조사와 같은 소비자 그룹 조사를 실시할 때 자신들이 조사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호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의 수단으로 포커스 그룹 조사를 실시하면 기업은 일반인들을 몇 명 선정해서 그들에게 전문가 역할을 맡기고 마치 자신을 비평가로 생각하며 실제 구매 상황과는 전혀 다.. 2018. 6. 26.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저작권 - 워터마크편 블로그 운영을 하려면 사진이나 이미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글보다 이미지가 더 쉽고, 이미지보다는 영상이 더 쉽고 머리에 쏙쏙 잘들어오니까요. 전에는 글을 먼저 쓰고 나중에 이미지를 보강했다면 요즘은 사진을 먼저 찍고 글을 써야하는 시대입니다. 심지어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도 사진이 없으면 지면 신문은 물론이고 온라인 매체에도 노출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처럼 구할 수 없는 사진은 어떻게 할까요? 네. 그럴 때 우리는 유료 이미지 사이트의 사진을 사용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죠. 혹은 픽사베이 같은 무료 이미지 사이트의 사진을 빌려올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블로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본인이.. 2018. 6. 25.
성공하는 브랜드 네이밍의 비밀은 무엇일까?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 할 때 브랜드 네이밍은 브랜딩의 핵심이자 모든 것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잭 트라우트는 “가장 중요한 마케팅 결정은 브랜드 네이밍”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공적인 브랜드 네이밍은 소비자 입에 오르내리면서 경쟁사와 확고한 차별성을 갖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먼저일까요? 컨셉이 먼저일까요? 어떻게 보면 정답은 딱 떨어지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브랜드 네이밍을 할 때 우선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을 팔 것인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 우리의 주요 고객은 누구인가 ? 어디에 개업할 것인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나만의 브랜드 철학과 콘셉트가 있는가? 남들과 다른 컨셉을 생각해내고 그 컨셉을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습니다.. 2018. 6. 19.
임진각 여행기, 가깝고도 먼 . . . 북미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임진각을 여행했습니다.자유의 다리입니다. 옛날에는 이 다리가 남북을 잇는 유일한 곳이었다고 하네요.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다녀오고서야 자유의 다리인줄 알았답니다.세월의 풍파때문인지 곧 쓰러질듯해 보입니다.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끊어진 다리 하나가 보입니다.'독개다리'라고 하네요.임진각을 도착해서 독개다리 끝까지 여행기를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이제 여행을 같이 떠나보실까요? 2018. 6. 12.
작은 혁신이 불러온 성공 사례. 와비파커 브랜드 스토리 안경은 이제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패션의 기능을 하는 '아이웨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안경을 쓰지 않아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의 니즈가 진정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요.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안경테 디자인 보다는 아무래도 렌즈 자체에 니즈가 클 것이고, 가격에 대한 민감도도 크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기존의 안경에 대한 통념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브랜드로 온라인 안경 브랜드 '와비파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들의 창업 스토리를 조사해보면 창업자 중 한 명이 고가의 안경테를 분실하고 그것을 다시 살 돈이 없어서 안경테를 싸게 구매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사업을 시작하게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과 달리 안경을 구입시에 안과에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렌즈 도수를 맞추고 안경.. 201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