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84 <용어사전> 시맨틱 웹 시맨틱 웹이란? 시맨틱 웹(Semantic Web) 이란 컴퓨터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고 정보 간에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 기반 기술을 뜻한다. 시맨틱 웹의 등장은 인공지능과 자연 언어처리 분야에서 이미 30~40년 전 부터 '똑똑한 컴퓨터'를 연구해 왔는데, 이 분야의 연구를 웹에 적용한 것이 시맨틱 웹이다. 기존의 웹과의 차이점은 기존의 웹사이트가 유저의 눈에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시맨틱 웹은 자동화된 기계(소프트웨어)가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로그가 대표적이다. 모든 웹 사이트들이 표준화된 규격에 의해 만들어진다면 사이트의 메타정보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자체를 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블로그는 RSS 규약.. 2012. 3. 16. <용어사전> RSS RSS 란? RDF Site Summary의 약자이다. RSS 규약에 맞춰 제작된 블로그, 즉 네이버 블로그이건 티스토리 블로그 이건 설치형 블로그이건 하나의 RSS구독기를 통해 구독할 수 있고 올블로그, 블로그와이드와 같은 메타블로그를 통해 글이 수집될 수 있다. 2012. 3. 16. 웹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들의 말말! 웹 2.0과 웹3.0, 웹 4.0까지 웹3.0에 대한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응용 프로그램과 시맨틱웹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월드 와이드 웹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는 2006년 5월에 그의 저서에서 웹 3.0에 대해서 의미 심장한 말을 던졋습니다. "사람들은 웹 3.0이 무엇인지 묻는다. 내 생각엔 사용자가 모든 것이 접혀 있어 애매하게 보이는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벡터 그래픽스의 오버레이를 사용할 때, 웹 2.0과 커다란 데이터 공간을 가로지르며 통합되는 시맨틱 웹에 대한 접근에서 사용자는 어마어마한 데이터 자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웹 2.0과 시맨틱 웹의 결합이 웹 3.0이라는 것이지요. 구글의 슈미트는 "웹 2.0은 마케팅 용어이며, 나는 여러분이 웹 3.0을 방금 발명했다고 생.. 2012. 3. 16. 페이스북 타임라인 적용후 나만의 메뉴탭 꾸미기 3월말에 일괄적으로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 관련포스팅 http://blog.theprconsulting.com/68 ) 페이스북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타임라인이 적용된 화면을 꾸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기존에 쓰던 페이스북 화면에서는 좌측에 주요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나 welcome 페이지들을 만들어서 썼었는데, 달라진 화면에서는 화면 상단의 메인커버를 씌우고 바로 아래에 작은 아이콘(?) 모양의 메뉴탭을 꾸며서 써야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새로운(?) 용어들을 많이 씁니다. 대표적으로 PAGE란 개념과 APP 이 있습니다. 이 용어들은 이미 통용되고 있는 말인데 페이스북에서는 이 점유단어(reserved word)를 자신들이 특별한 용도로 바꿔서 쓰고.. 2012. 3. 13. [소셜미디어 연동하기] (1탄)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즘 소셜미디어가 많아져서 홍보하시는 분들이 힘들겠습니다. 암튼 대세는 소셜미디어입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각각의 전략적인 홍보도 중요하고, 이 툴들을 연동시키는 작업도 더욱 중요합니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소셜미디어 연동시키기 1탄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모바일을 한 큐에 연동시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한 가지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기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처음 만드시고, 페이지 홍보가 필요하신 경우에 참 요긴합니다. 'QR코드 페이스북 배너 광고' 입니다. 페이스북 로고를 보여주면서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괜찮구요.. 호기심에 광고를 클릭할 수도 있습니다. 배너광고를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블로그 방문자가 클릭할 때 기업의 페이스북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2012. 3. 9. [브랜드 RSS] 불황에도 지갑 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조선일보]불황에도 지갑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16년새 3배 성장 (2012-3-3) [Weekly BIZ] 불황에도 지갑 열게 만드는 명품의 힘… 16년 새 3배 성장 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귀족 사라진 현대사회 지위의 상징 고객에 영합 않고 구입 힘들게 하는 럭셔리 마케팅으로 사람의 욕망 자극 글로벌 불황 속에도 명품(luxury) 업계는 건재하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세계를 강타했을 때 잠깐 흔들리는 듯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회복돼 두자릿수 성장을 질주하고 있다. 베인앤컴퍼니 조사에 따르면 1995년 770억유로(약 115조원) 규모였던 세계 명품시장은 지난해 1910억유로(약 287조원)로 커졌다. 16년 만에 세 배 정도 팽창이다. 지금 같은 속도라면 .. 2012. 3. 7.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