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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타임라인 3월 30일 모든 페이지에 자동 적용됩니다! 미 선보인 페이스북 타임라인 적용이 3월 말이면 '개인 프로필'(일반 사용자)은 물론 '공식 페이지'(기업, 브랜드) 모두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허둥지둥 그때가서 타임라인을 강제적용 받느니, 지금부터 차근히 기능을 익혀두면서 자료를 다시 정리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글을 클릭해서 보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오해가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면 페이스북에서 말하는 ' 페이지 page'란? 상업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경우에 이용하도록 한 것으로, 비즈니스, 정부, 자선단체, 정당활동, 유명인 등을 홍보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별한 형태의 프로필'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페이지 겉모습은 개인 프로필과 매우 유사합니다) 2월 말쯤에 페이스북에 타임라인을 적용했을때 순차적으로 리스트로 보였던 화면이 2단으로 담벼락이 .. 2012. 3. 6.
무인택배서비스.. 브랜드 광고 매체로 활용 얼마전에 무인택배 서비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편리하긴 한데~ 기본 택배보다 비싸서 좀 그랬습니다. 퇴근 길에 멋진 명화 비주얼이 눈에 들어오네요 ~ '비너스 탄생' 이 맞나요? 이 택배 서비스를 광고 존으로 활용하다니 아이디어가 훌륭합니다. 명품에는 특별함이 있다!! 나는 명품이다. 마스크팩 광고입니다. 11번가와 G마켓에서 판매 중이네요~ 하단에 QR코드를 달아서 바로 스캔해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2012. 3. 2.
[책리뷰]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 UX라는 말을 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심리를 꿰뚫는 UX디자인이라는 책은 UX라는 용어에 얽매이기 보다는 오히여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이 웹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우리의 인간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웹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마케팅, 홍보, 브랜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쯤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설득 심리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 로버트 치알디니의 6가지 '설득의 법칙'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이론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 더 친숙하며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저자는 홈페이지 운영자, 기업의 CEO가 어떻게 웹사이트를 기획해야하는지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이런 .. 2012. 2. 29.
[용어사전] 소셜 큐레이션 소셜 큐레이션이란? 인터넷에서 다수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정보를 가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큐레이터가 박물관에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전시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각 사용자가 자기 취행대로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 등을 수집하여 자기만의 전시회를 만드는 것이다. 여럿이 함께 콘텐츠를 전시하고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소셜 큐레이션'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업체는 핀터레스트로 사용자가 3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pin + interest 의 합성어로 회사명에서 소셜큐레이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 위 이미지는 핀터레스트(www.pinterest.com0 메인 화면이다. SNS를 기반으로 해서, 웹사이트의 사진 등 콘텐츠를 클릭하게 되면, 흡사 페이스북의 담.. 2012. 2. 25.
낚시성 기사 제목.. 언론사의 문제인가? 포탈의 문제일까? 최근에 인터넷 언론의 낚시성 기사 제목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낚시성 기사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외설형 : "야동에 빠진 야구 선수' 기사 내용은 야구동영상 본다는 내용 2. 허무맹랑형 ; 나가사끼 짬뽕 너무 많이 팔린다더니 결국..." 결국 이런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는데, 기사 내용은 단지 많이 팔렸다는 내용 3. 말잔낭형 ; " 애플 반값으로 폭락" .. 기사 내용은 사과값이 하락했다는 내용 도넘은 인터넷 언론 '낚시제목'.. 불신만 낚는다(조선일보 2012-2-25) 2월 25일자 조선일보 기사 보도에 따르면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 제목은 언론사가 결정하고, 포털에서는 과도한 낚시제목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강제적으로 기사를 내릴 방법이 없다고 항변합.. 2012. 2. 25.
[IT홍보] IT기업의 홍보- 기본 다지기와 파고들기 일반 소비자에게 어떤 제품을 판매하는 BtoC 기업이 아닌 IT 회사 임원진과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회사가 일반인들에게 너무 생소하고 홍보효과가 있을지 몰라서, 홍보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이런 회사에서 홍보는 영업, 마케팅을 지원하는 차원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나 일차원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테두리에 갇히게 됩니다. B2B 모델의 IT 회사, 홍보가 정말 필요 없을까요? 홍보의 효과를 단기관점에서, 매출 증대로 평가하고자 한다면, 넌센스입니다. 일반 소비자와 접점이 없는 IT기업이라 할지라도 유능한 직원을 채용해야하고, 해당 업계에서 경쟁사와 끊임없이 비교를 당하면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기업의 이해관계자, 주요 홍보 타깃은 뒤집어 보면 일반 소비..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