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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서평52

[서평] 약자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파헤친 책 _머니볼 프로 스포츠계에서 벌어지는 다윗 대 골리앗의 흥미진진한 대결. 머니볼 지금까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 사소한 관행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왜? 일을 이런 식으로 해야하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우연과 행운에 기대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은 손꼽히는 가난한 구단, 스타플레이어 하나 없는 꼴찌 팀을 미국 최고로 올려 놓은 빌리 빈과 그의 야구단 경영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03년 출간 이후 8년 연속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대단한 책입니다. 당시 야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금융계와 비즈니스계가 그에게 열광하기에 이르러, 영화까지 제작되는데요.. 머니볼은 빌리빈이라는 한 야구선수 출신의 스카우터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프로야구 세계의 선.. 2014. 2. 17.
광고쟁이들의 아이디어 도출과정 , 크리에이터 유형 5가지 이 책은 전 세계 광고 천재들의 크리에이티브 발상에 관한 책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35인의 광고쟁이들의 아이디어 도출 과정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네요. Who? 35인의 크리에이터들 크리스 애덤스 아드리안 알렉산더 앤디 아줄라 데이비드 볼드윈 더스틴 발라드 매튜 바버 로스 차울스 톰 크리스먼 이안 코헨 글렌 콜 실버 쿠엘라 할 커티스 그렉 아이든 대니 그레고리 앤디 홀 짐 하벤 마이크 헤이드 데이비드 호리지 레이첼 호월드 데이비드 T 존스 데이비드 케네디 자넷 케스틴/낸시 본크 마이크 레스카보 케이트 루무스 사이먼 메인워링 칼 매컬리스터 짐 몬트조이 더그 페더슨 낸시 라이스 케빈 로디 라이언 로메로 루크 설리번 데이비드 스워프 랜디 테이텀 디콘 웹스터 결국 광고를 만들 때 어떤 통찰이나 영감을.. 2013. 11. 29.
오 마이 잡! 취업이 진심 고민인 분께 추천하는 책 『오 마이 잡 』 , 김찬석 /부제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 PR매뉴얼 이 책은 부제에서 나타나듯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정말 긴요한 책입니다. 홍보가 무엇인지 제대로 맛을 보고자 한다면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어렵지고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책의 저자가 제일기획, 인천국제공항공사, 씨티은행 등 국내 외 기업의 홍보를 두루 담당한 현업과 이론에 능통한 홍보전문가이자 현재는 홍보광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R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자기 PR이므로, 남다른 점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이 보이는 PR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정리와 이를 이해하기 쉽게 취업과 자기 PR이라는 틀에 녹여내었습니다. PR에 대해서 정의를 물어 보면 '피할 것은 피하고 알려할 것을 알린다'는 일차.. 2013. 11. 13.
[책 서평] 세상에 파고든 유혹의 기술, 브랜드 이 책은 영국의 브랜딩 전문가인 윌리 올린스의 저서로, 브랜드에 깃든 가치와 브랜드가 발휘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하고, 더 나아가 도처에 널려 있는 브랜드를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요즘 세상에는 모든 영역에 브랜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동차, 의류, 주류 등 소비재 영역 뿐 아니라 최근에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교육기관, 비영리기관에 이르기까지 브랜딩 영역이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고, 브랜딩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다양한 브랜드가 얽히고 설켜 세상이 운행되고 여론이 조성되며,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위해, 브랜드와 함께 일한다. 브랜드가 단순히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시대는 지났고, 이제 브랜드는 사회문화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고 개인과 단체로 하여금 자신의.. 2013. 11. 12.
[책 리뷰] Made in 브랜드 야마다 도요코 지음/ 디플 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3가지 브랜드를 통해 브랜드의 탄생의 순간을 파헤치고 그 기원의 비밀을 캐내어 브랜드의 본질을 재조명하는 책입니다. 같은 명품이지만 추구하는 전략은 다릅니다. 에르메스 유행과는 동떨어진 입장, 영원성에 중점을 두고, 샤넬은 시대에 편승하는 트렌드 추종 방식, 계절별 매혹을 팔고 있지요. 에르메스와 샤넬은 19세기와 20세기.. 그리고 유럽형 자본주의와 미국형 자본주의를 상징합니다. 루이비통과 에르메스는 유럽을, 샤넬은 미국을 대표하는 시대적인 브랜드로 각기 19세기와 20세기의 브랜를 열게됩니다. 20세기 브랜드 '샤넬'은 대중의 힘을 배경으로 태어났고 대중과 호흡을 같이합니다. 일본인 저자 야마다 도요코는 브랜드의 본질을 살.. 2013. 11. 4.
[책 서평 ]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요즘 심심찮게 접하는 용어 중 하나가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으나, 빅데이터란 용어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핫 키워드로 등극한 진위가 궁금하여, 뽑아는 책이 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큰 맥락과 진단의 충격은 앨빈 토플러의 과 를 읽고난 후와 거의 맞먹었다. 현재는 물론 빅데이터가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게 될지..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부상하게 될 빅데이터의 가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종사하는 1인으로서 빅데이터는 그리 낯선 개념은 아니다. '팩트'와 '여론'이 중요한 PR에서 '리서치 PR'은 고차원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PR의 이러한 원리와 빅데이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