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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트렌드 키워드, 멀티 페르소나 다중자아의 등장 2019년 트렌드 키워드로 '뉴트로' 가 등장한지가 바로 어제 일 같은데요. 어느덧 '쥐의 해' 경자년 2020년 트렌드를 살펴보게 되는군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 선정한 10 대 트렌드 상품을 살펴보면, 1. 괴식 및 이색상품, 2. 대형 SUV , 3. 배송 서비스, 4. 에어프라이어와 삼신 가전, 5. 인플루언서, 6. 재출시 상품, 7. 지역기반 플랫폼, 8. 친환경 아이템, 9. 한 달 살기, 10. 호캉스입니다. 올해는 또 어떤 트렌드가 떠오르게 될지 궁금한데요. 2020년 경제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세계 경기에 중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4월에 총선이 있고, 일본 올림픽이 8월에 도쿄에서 열리게 됩니다. 연말인.. 2019. 12. 27.
수능일, 수능생을 향한 SNS 응원 메세지 2019년 수능일 11월 14일 .. 예외업이 날씨가 매우 쌀쌀하네요. 전 국민의 초유의 관심, 수능.. SNS상에서도 수능생을 위한 메세지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진심이 느껴지는 다양한 포스팅을 정리해서 모아보았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분이 흘린땀과 눈물, 열정과 노력의 가치를잘 알고 있습니다.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55만명의 수험생이인생 최대의 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모두가 웃으며,결과에 만족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수고했어 #진짜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하루 보내세요!ACC가 수험생 여러분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준비한 선물🎁!힘내서 수능 .. 2019. 11. 14.
[유튜브 동영상 추천] 자본주의 제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250년의 자본주의를 살아온 우리는 더 행복해졌을까요? 세계적인 석학들은 행복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행복은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기회, 사람들의 삶이 계속 더 좋아지게 하는 것, 즐기기에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 행운을 누리는 것, 좋은 삶을 사는 것, 모두 다른 답을 했습니다. 2011의 미국에서는 '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로 금융자본의 탐욕을 지탄하고 양극화와 빈부격차의 해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살기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일하기 위해 사는 삶... 1%를 향한 99%의 분노는 미국 1천여개 도시로 그리고 한달만에 80여개나라 1천5백개 도시로 퍼졌습니다. 전문가는 금융계의 도덕성 결여를 지적합니다. 어떤 산업이든 윤리적 틀이 필요한데 금융은 특히 더 그렇다고 합니다. 금융위기 .. 2019. 11. 4.
[유튜브 동영상 추천] 자본주의 제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부자는 우리랑 무엇이 다를까요? 혹은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부자만 알고있는 건 아닐까요? 그동안 우리는 돈을 아껴서 안쓰며 저축에 힘써왔는데요. 그런데 그건 옛말입니다. 그때는 고금리 시대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1992년 금융자율화와 금융시장 개방이 되었는데요, 결과는...? 어땠나요? 이후 통화량의 변화. 주가, 환율....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났는데요. 급여통장, 인터넷뱅킹, 펀드, 보험, 신용카드... 이렇게 은행에서 여러업무를 취급하게 된것은 2000년에 제정된 '금융지주회사법' 때문인데요. 미국 1999년 금융서비스현대화법은 은행이 투자회사를 둘 수 있게 합니다. 금유의 황제 조지 소로스는 유조선 탱크의 칸막이가 열린것같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은행들은 투자사를 설립하고 저축보다 투자를 권하.. 2019. 10. 22.
[유튜브 동영상 추천] 자본주의 제2부 소비는 감정이다 이 다큐는 이런 관점으로 시작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소비는 미덕일까? 소비는 과연 필요에서 시작하는 것일까? 하고 말입니다. 브랜드를 소개하고 그 가치를 발굴하는 PR매쉬업에서는 약간 다른 관점... 인문학적인 관점의 이야기를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소비가 미덕이던 아니던... 가치 판단과 관계없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소비를 권장합니다. 자본주의 250년,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생산품들... 지금 당장 사라고, 돈을 쓰라고 유혹을 하는데요. 마케터들은 고객의 머리속을 들여다보고 행동을 관찰하고 또 예측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기업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우리가 사는 그런 세상이 온것입니다. 이 다큐에서는 소비가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그 감정은 '공포' 혹은 '불안' 혹은 낮은 자존감 혹은 '어린.. 2019. 10. 21.
[유튜브 동영상 추천] 자본주의 제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자본주의 사회의 승리자란 누굴까요? 실업과 파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2008년의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는 아직도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250년동안 끊임없이 위기에 부딪혔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새로운 경제학자와 그 이론이 위기를 극복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경제학자들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요? 예를 들면 아담스미스를 볼까요? 그는 과연 부자의 편이었을까요? 아담스미스가 시장을 개방하자고 논한것은 빈곤층 때문입니다. 마르크스와 케인스 그리고 하이에크는 또 어떨까요? 지금 위기의 순간에 어쩌면 그 경제학자들의 주장이 도움이 되진않을까요? 경제위기가 닥칠 때면 급진적인 사상가가 다시 주목을 받습니다. | 경제학의 창시자 자본주의의 아버지라는 아담스미스아담스미스는 도덕적..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