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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컨설팅이 말하는 Z세대 마케팅, '나'를 브랜드 하라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 '나'라는 브랜드를 터치하라 Z세대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이들을 지원할 때다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스냅챗? 인스타그램, 나이키? 애플? .. 정답은 '나'라는 브랜드입니다. '나'라는 브랜드를 셀카세대로 불리는 나르시즘으로 이해하기 보기 보다는, 타인에게 이해받고 싶고,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Z세대의 특징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Z세대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 마저 신중하게 다듬습니다. 이들의 자아는 이렇게 의도에 따라 형성되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 부터 온라인 상에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민감한 Z세대들은 높은 수준의 자기 검열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 게시물.. 2019. 10. 10.
Z세대는 누구인가 ? 그들을 알아야하는 이유 X세대, 밀레니엄세대라는 용어가 등장한지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 밀레니엄 세대와는 또 다른 Z세대가 소비의 핵심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 기성세대들은 이들을 별종으로 치부하면서 단편적인 시각으로 폄하할 때도 있는데요. 신세대와 기성 세대 구분에서 벗어나 특정 시기별로 묶어지는 세대구분은 바로 이전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반대되는 성향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신세대가 10대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다다르면 , 마케터들은 매우 분주해집니다. 라이프스타일이나 소비패턴이 어떻게 다른지, 이 전 세대와 확연하게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라는 새로운 세대가 공통적으로 지니는 성향과 신념, 행동양식은 무엇인지, 이들이 시장을 어떻게 리드하.. 2019. 10. 7.
공감 백배 카드뉴스 제작 핵심 포인트, 기획Tip 따라해보기 카드뉴스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입니다! 사람들이 서사구조가 있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더 잘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컨셉을 분명하게 가져가면서 홍보 대상의 타깃, 독자들이 무엇에 관심있어 하는지를 분석해서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 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채널을 운영하도 있다면, 저렴한 항공권을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편이 해당 타깃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형태인 '나열형 카드뉴스', 이야기하듯이 콘텐츠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형 카드뉴스' 입니다. 어떤 형태의 카드뉴스 든지 읽는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잘 전달하도록 구성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2019. 9. 24.
석모도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해안가 카페'섬' 가슴이 답답하고 , 속상한 일이 있을때 넓은 바다를 보고 싶지 않나요?서울에서 차로 한 두시간 남짓 달려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해안선 끝자락에 있는 '섬' 카페를 소개드립니다.제가 도착한 시간 6시 40분.. 해가 거의 질 무렵인 7시 40분까지는 한 시간 가량 남아서, 일몰 광경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아쉬운 점은 구름 한점 없는 날은 이곳 풍경이 거의 빨갛게 물든 사진이 나오는데 제가 간 날은 조금 아쉬웠네요.6시 40분 풍경입니다 카페 내부부터 살펴보기로 하고~ 강화도 석모도 황청포구에 위치한 이 곳은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랍니다. 카페 주인이 미술을 하시는 예술가라서 그런지 카페 내부와 외부가 남다릅니다 ^^이렇게 카페 안에서 바다 전망이 바로 보이네요. 카.. 2019. 9. 23.
[용어사전] 확증편향 확증편향이란? Confirmation Bias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다.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다니엘 카너먼은 저서에서 확증편향 Confir0ation Bias 을 말하면서,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실제로 존재하는 많은 사실들을 자신의 생각의 경계에서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것으로 용어를 설명했다. 이와 비슷한 맥락의 개념로 '무주의 맹시' inattentional Blindness 가 있다. 무주의 맹시는 특정한 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때 주변의 예상치 못한 변화를 알아차리니 못하는 현상이다. 관련된 것으로 유명한 실험으로, 바로 '보이지 않는 고릴라 The invisible Gorilla' 실험이 있다.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와 다니엘 .. 2019. 9. 19.
작고 멋진 발견, 혁신의 작은 실마리 스몰데이터 4차 산업시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기업들이 관련 기술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와 마케팅이 과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시점에 인사이트를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은 빅데이터를 잘못 해석할 때 빠질 수 있는 숫자의 함정에서 탈출하고, 혁신의 작은 실마리로 스몰데이터를 이야기합니다. "해답은 결국 사람이다” 혁신의 3요소 중 기술, 비즈니스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사람이 가진 진심과 공감이 중요합니다. 스몰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숨겨진 자신도 모르는 '잠재욕구'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와 같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일상 속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그들의 진짜 속마음을 간파할 수 있는데요..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