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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누군가에게 아이디어를 빌려오기 '바로잉' 얼마 전 신경숙 작가의 표절 이슈가 온 국민이 떠들썩 했습니다. 문학에 있어서 표절 행위와 아이디어 모방은 다른 차원의 이슈일 수 있겠지만, 모방이 창의성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책이 '바로잉'입니다. 어떤 아이디어는 필연적으로 다른 아이디어로 이어진다 "결코 무 에서 유를 창조 할 수 없다 . 무언가 있어야만 그것을 재료로 삼아 다른 어떠한 것을 만들수 있다"는 것은 뇌 물리학의 법칙입니다. 어떤 사람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란, 그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이 책을 전체를 흐르는 저자의 메세지입니다. 성경의 잠언에도 '해 아래 새 것은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 책의 부제 '세상을 바꾼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원 저작.. 2015. 9. 17.
[용어사전] 빈지 뷰 빈지 뷰 Binge viewing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서 드라마 전편을 몰아서 시청하는 행위 2015. 8. 31.
[용어사전] 콘텐츠 파워지수 콘텐츠 파워지수 CPI 란? CPI는 Contents Power Index의 약자로 기사량, 검색량, SNS 언급량을 합산한 것이다. 온라인에서 얼마나 이슈화 되었는지 버즈의 양을 측정하는 개념이다. 광주주 입장에서는 시청률 뿐 아니라 얼마나 화제가 되었는가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 개발한 지수이다. 2015. 8. 31.
래리킹의 성공적인 말하기, <대화의 신> 책을 고를 때 표지와 목차가 눈에 확 들어와서 무언가에 홀리듯이 책을 사는 경우가 있는데요. 노란표지의 『대화의 신』은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의 유명세와 그와 얽힌 버라이티한 무용담이 흥미진진한 책입니다. 특히 최근 두 달 동안 책 한권 읽지 않은 분이라면, 가볍게 펼쳐들 수 있는 괜찮은 책입니다 ^^ 어릴 적 친구들과의 깜찍 발랄한 수작으로 퇴학 당할 뻔한 위기를 협상의 스킬로 모면한 무용담이나 친한 지인의 장례식에서 고별의 메세지를 전했던 순간, 프랭크 시나트라, 클린턴, 밥 호프, 알 파치노 등 각계 분야의 유명인사와의 대화 회고담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책을 다읽고 난 후 강하게 남는 메세지는 1. 자기가 잘 아는 이야기를 하라. 2.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3. .. 2015. 5. 12.
[용어사전] 퍼스트 펭귄 퍼스트 펭귄이란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 처음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에서 유래했다. 바다에는 펭귄의 먹잇감도 많지만 바다표범 같은 천적도 많기 때문에 펭귄 무리는 머뭇거리게 된다. 이때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들면 다른 펭귄도 줄줄이 따른다. 2015. 1. 16.
[용어사전] GTM(go to-market ) GTM 란? GTM (go to-market)란 실제 판매가 이루어지는 현장의 접점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전략이다. 2015. 1. 16.